일본ATM사, 3년 매출액 15억엔 목표로 인재육성 자회사를 설립
일본ATM사, 3년 매출액 15억엔 목표로 인재육성 자회사를 설립
  • 임은영
  • 승인 2008.05.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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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기 운용 아웃소싱서비스를 다루는 일본 ATM은 , 인재육성이나 파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 「일본 ATM 휴먼·솔루션」을 설립해, 21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매출액 목표는 첫해 10억엔, 3년 후에 15억엔이라고 한다

  「일본 ATM 휴먼·솔루션」은 일본 ATM의 사업기둥인 ATM 운용 아웃소싱(outsourcing)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고객으로부터의 문의에 응하는 어포인트 업무나, 텔레마케팅 관련 업무등에 종사하는 인재교육을 실시하는 것 외에 금융기관 전용의 컨설팅 사업등을 시작할 생각이다.

 일본 ATM그룹의, 인원채용이나 인재 교육은 지금까지 관련 회사의 알이 담당해 왔다. 「일본 ATM 휴먼·솔루션」에 알을 통합하는 것으로, ATM 운용아웃소싱 업무에 종사하는 인재의 채용 업무등의 역할도 담당한다. 또, ATM 운용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인재 뿐만이 아니라, 일부의 대기업 은행이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는 소형 점포용의 인재육성서비스도 다룰 생각이다.

 일본 ATM은, 3대 메가 뱅크등의 금융기관이 시중에 설치하고 있는 ATM의 보수·점검 서비스를 시작해 ATM내의 돈의 양을 관리하거나 ATM의 시스템등을 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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