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치알, ‘하이트 맥스타임’ 체인사업 지원 본격화
글로벌에치알, ‘하이트 맥스타임’ 체인사업 지원 본격화
  • 이효상
  • 승인 2008.06.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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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스타임’과 손잡고 창업지원에서...일자리 창출까지 이끄는 견인차 역할 할듯

PEO그룹 경영학박사 정지택 회장은 국내 맥주제조기업 하이트의 체인 사업권을 획득하여 하이트맥주 공식 체인본부인 ‘하이트맥스타임’을 출범시켰다.

하이트맥스타임의 체인사업 본사격인 PEO그룹은 김덕원 대표가 이끄는 종합HR전문 기업 글로벌에치알을 PEO그룹으로 통합하여 창업지원과 종업원 공급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 성공지원과 일자리를 창출하는1석2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PEO의 정지택 회장은 “하이트맥스타임에 하이트맥주의 브랜드 파워와 프랜차이즈 분야에 실무 경험, 고급인재 육성과 운영경험이 풍부한 아웃소싱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가맹점 사업주의 니즈를 맞추어 주고,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차별화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굳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신개념의 아웃소싱 기업 성공모델을 만드는 것이 또 다른 포부”라고 밝혔다.

하이트맥스타임은 하이트맥주에 기반을 둔 체계화된 운영 매뉴얼, 배송 물류 시스템, 고품격 안주를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가로 공급하는 등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벤트 문화로 특정 시간 무료로 맥스 생맥주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일반 호프집과는 다른 친환경적인 목재위주의 인테리




어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시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발에치알의 전문 노하우를 더하여 가맹점 계약에서부터 오픈까지 전담 창업 매니저가 성공하는 가맹점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권입지분석, 무이자 금융지원, 인테리어 시공, 식자재 저가공급, 주방장·써빙 담당 맥스리어의 채용지원, 전문 노무, 세무, 법률상담 지원등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최소화 하여 성공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모든 네트워크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시스템은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동종업계 최초로 온라인 통합시스템 푸드 솔루션(DID)을 도입하였다.
실시간 메뉴안내판, TV방송, 상품광고가 하나의 액정모니터에 보여지는 비쥬얼 강화정책과 부수 지출비용 감소를 실현하는 시스템의 메리트 때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하이트맥주 본사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3일 간의 조리, 서비스, 운영 전반의 실무교육과 국내최대 규모의 하이트맥주 홍천공장 견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도 아웃소싱 기업의 역할이 기대된다.

현재 하이트맥스타임은 출범 2개월여만에 7개 점포가 오픈 대기중이며 가맹유치 희망자가 쇄도하고 있는데 체인본부는 상권, 입지조건, 수지분석 등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여 가맹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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