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 첨단 신사옥에서 넥서스 2.0의 시대 시작
넥서스커뮤니티, 첨단 신사옥에서 넥서스 2.0의 시대 시작
  • 김상준
  • 승인 2008.06.24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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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3일(월) | 컨택센터용 CIM(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솔루션 전문 기업인 ㈜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23일 구로동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첨단 문화 사무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된 넥서스 신사옥은 업무환경 개선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디자인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 Unified Communication) 기술을 밀결합시킨 것으로, 양재현 대표의 디자인 경영(Design Management)에 대한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다.

넥서스 신사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2월 인터콘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되었던 신제품 NEXUSCUBE CC & VI Suite 발표회 [THE ROAD]에서 보여준 스토리텔링 기법을 가미하여 사무공간인 Artist Way와 복합공간인 Broad Way 그리고 휴식공간인 Book Café로 구성하였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원들의 업무 패턴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인 사무가구와




커다란 개인 사물함이 구비된 Artist Way는 직원의 내면에 숨겨진 창조성을 일깨우는 사무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복합공간인 Broad Way는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한 사내 헬스클럽과 극장형 복합 회의공간 ‘THE ROAD’ 그리고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의 타이틀과 컨셉을 빌려온 다양한 회의실로 구성되어 넥서스 신사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00년 초부터 시작된 양재현 대표이사의 독서 경영을 이어가게 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Book Café는 방향목 정원과 결합되어 직원들의 휴식과 편안한 대화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넥서스의 양재현 대표는 축사에서 “넥서스만의 새로운 문화를 양산하고, 그 문화적인 요소를 우리의 새로운 작품에 넣어 다른 회사들이 하지 못하는 넥서스만의 독특한 미래를 만들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어 “제 2의 창업과도 같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발판 삼아 넥서스 2.0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다짐 또한 잊지 않았다. (대표 전화 | 02-6240-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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