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컨택센터운영업계특집/대성글로벌네트웍-컨택센터 운영에서 컨설팅까지 모든사업 수행
2008컨택센터운영업계특집/대성글로벌네트웍-컨택센터 운영에서 컨설팅까지 모든사업 수행
  • 김상준
  • 승인 2008.07.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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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000석 운영 목표 국내영업 강화

건설통신사업, e-Learning사업, 에너지환경사업, CRM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박원진 www.dae sungglobal.com)은 에너지기업으로 유명한 대성그룹의 핵심계열사이다.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하는 그룹의 취지에 발맞추어 2003년도에 CRM사업에 진출한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빠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30여개 고객사에 1,200여명의 직원을 둔 사업부로 성장했다.

CRM사업부는 컨택센터와 관련된 아웃소싱 사업,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컨택센터 구축 사업 등 컨택센터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및 컨설팅 사업 분야에서는 CS 친절교육 및 마케팅 관련 롤 플레잉 기법 등을 전문화하여 관련업계에 우수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수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청와대와 노동부, 국립암센터에서 ‘상담사 강화과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그 좋은 예이다. 이외에도 외환은행의 미스테리 콜을 통한 상담사 모니터링 및 매출채권 교육은 그 효율성 및 성과를 인정받아 여타 기관으로부터 동일 교육에 대한 재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시스템 구축면에 있어서도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전국에 구축된 6개의 전용 센터는 모두 어바이어, 알카텔 등 최고 성능의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실업난에 직면해 있는 지방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안동 지역에 1,5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대구, 안동지역의 10여개 학교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의 대구센터에 위치한 하나로텔레콤은 현재 전국 해피콜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상담원 확보를 통해 탁월한 업무성과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하나로텔레콤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13개국의 해외 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등, 외국어인력의 채용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 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많은 기업에서 볼 수 있으나,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동북아 허브 컨택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상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교육 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컨택센터와 관련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원진 대표는 “2010년 3,000석 이상의 컨택센터 운영을 목표로 국내영업 강화와 해외 대형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선진기법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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