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컨택센터운영업계특집/태동ITC-인바운드 사업확대, 금융권 업무 진출 등 고공행진
2008컨택센터운영업계특집/태동ITC-인바운드 사업확대, 금융권 업무 진출 등 고공행진
  • 김상준
  • 승인 2008.07.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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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 최고 컨택센터’로 확실한 자리 매김

태동ITC(대표 박해동 www.tditc.co.kr)는 ‘통신분야 최고의 컨택센터’를 목표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태동ITC는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한 SK텔레콤, 한국디지털방송,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고객사 컨택센터 업무를 대행하며 전문 컨택센터 아웃소싱 업체로서 확실한 자리 매김 했다.

과거 통신위주의 아웃바운드 영업에 집중해 왔던 태동ITC가 아웃바운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바운드 컨택센터 사업뿐만 아니라 금융권으로도 영역을 대거 확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바운드 사업에서는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의 업무대행을 시작으로 현재 잉크테크, 하프클럽닷컴, 빌리윌리, I’PARK 백화점, AITS 등 생활가전 및 쇼핑몰 고객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초에는 ‘HCN 영남통합컨택센터’도급 운영권을 수주하여 전문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대구에 위치하는 HCN 영남통합컨택센터는 지역별로 분산된 고객상담센터의 인력과 시설을 물리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고 통일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향후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이탈 최소화와 신규 가입자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금년 5월부터 하나로텔레세일즈에 상담 파견 인력을 투입해오며, 파견사업에서도 역량을 대대적으로 키워 나갈 목표를 갖고 있으며, 롯데카드 업무대행 수주를 시작으로 금융권으로의 진출 역시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박해동 대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확장과 운영력 강화, 원가절감을 위해 자체 사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 컨택센터 도급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기반의 컨택센터 운영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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