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파견직원 교육 강점, 사용기업 호평 [파견인증 특집]
스탭스, 파견직원 교육 강점, 사용기업 호평 [파견인증 특집]
  • 김상준
  • 승인 2008.07.28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1998년 창립이래 회사에 맞는 경영 경영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고, 투명한 경영과 함께 사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법과 기준을 준수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이번 인증이 가능했던 이유로 평가했다.

특히 파견사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근로기간이 만기된 사원들을 타 업체로 이관하거나 정규직 전환이 가능토록 지원한 점, 파견사원들의 직무 및 소양교육을 위해 업계 최초 노동부 인정 사내 온라인 교육 시스템(스탭스 아카데미)을 도입하여 파견사원들이 소외되지 않고 교육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함께 파견사원들의 매년 임금 인상 및 처우조건 개선을 위해 사용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원들의 임금과 처우를 향상 시킨점, 지역 및 거리간 취약점을 없애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스탭스 전자사보인 스탭진을 발간하고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원활하게 구축한 점 등이 이번 인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스탭스는 창업이래 복리후생·총무 부문을 기점으로 인재파견, 채용대행, 업무대행 서비스 등을 포함한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운영과 품질 경쟁력으로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적자원을




재산화 하자는 취지에서 ‘인재화(人財化) 프로젝트’를 통해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03년 부터는 업계 최초 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인 온라인 사내 교육시스템인 ‘스탭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스탭스의 “인재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숙명여자대학교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 프로그램’은 현재 9기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런 노력들이 모아져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탭스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내부 인력 육성 인프라와 학교에서 검증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10주년의 해를 맞이해서 회사를 믿고 일을 맡겨준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의 제공을 준비하고 있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 실버 관련 등 신규사업을 준비해 미래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천웅 대표는 “회사 전직원이 합심해서 오늘의 스탭스가 있을 수 있었고 또 오늘과 같은 파견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스탭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건전한 파견근로시장 질서 형성에 이바지하고 경쟁력 있는 파견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탭스 전직원이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