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스탭스, 인증 계기 제2창업 선언…“새로운 시작” [파견인증 특집]
위드스탭스, 인증 계기 제2창업 선언…“새로운 시작” [파견인증 특집]
  • 김상준
  • 승인 2008.07.28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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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스탭스(대표 이상철)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창업 6년만에 서비스품질을 인정받아 15개의 인증그룹에 포함된 영광을 획득한데 머물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위드스탭스는 아웃소싱 컨설팅 전문가들이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짧은 기간에 국내 인재파견·아웃소싱 업계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기업이다.

설립 6년만에 파견스태프 3800여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위드스탭스를 비롯해 위드HR리더스, 위드맨앤텍, 위드한비스탭스, LED스탭스, 삼영스탭스, 다우잡링크 등의 법인이 인재파견, 생산아웃소싱, 위탁아웃소싱 그리고 전시컨벤션 등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와 인사, 총무, 경리, 회계, 생산, SP, 물류, 사무 등 탄력적인 인력운용이 필요한 업무에 인재를 파견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는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증대, 고정비용 및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로 향후 시장확대가 크게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위드스탭스는 삼성동 무역센터에 본사를 두고 전국 14개 지사에서 양질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스탭스의 강점은 첫째 Recruiting(인력공급), Staffing(맞춤인재 제공), Consulting(법률자문 및 고충처리)이 뛰어난 회사다. 인력공급본부와 필터링기능, 그리고 노무법
법인 보유 등 완벽한 실행 조합이 갖추어진 기업이기에 RSC를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고 자랑한다.

이와함께 두번째 강점은 스피드다. 고객사의 서비스 요청 순간부터 반나절, 길어도 하루 이내에는 맞춤인재를 제공하고 있다.

세번째 강점은 완성이다. 고객사의 필요에 맞게 인력을 파견하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여 지속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이처럼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내부 직원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내·외부 교육 참여와 분기별 세미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에도 핵심 과제를 두고 있다.

교육을 통한 개인의 역량 강화는 우월적 경쟁력을 갖게 함으로써 스스로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생성하기 위함이다.

이상철 대표는 “이번 인증제도를 통해 산업의 위상이 크게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의 가치가 변화하면서 노동부가 인증을 생각했고 비록 15개에 한정시켰지만 노동부가 직접 인정하고, 장관이 인증패를 수여하는 상황에 이른 것은 우리 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가 점증 가속이 붙고 있음을 방증하는 상황이란 것이다.

이상철 대표는 “위드스탭스는 올해 ‘서비스가 가장 좋은 1등 회사를 만들자’라는 목표아래 3대 중점 목표를 ‘수익, 성과, 팽창’으로 정하고 10대 중점 추진사항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이상철 위드스탭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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