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대상 100만원을 비롯 총 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자에게는 ‘실전 프리젠테이션 전문가과정’ 교육 기회가 부여되었다고 한다.
또한 우수 입상자를 회사 공식 프레젠터로 임명하고 자격 수당을 지급하며, 전문 프리젠터로 양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넥서스큐브사업본부의 신현철 컨설팅 매니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고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색다른 경험과 도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의 양재현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은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무한 경쟁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임직원들이 꿈을 키워가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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