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후생노동성은 일본의 파트나 파견노동자등 비정사원의 비율이 2007년 10월 1일 37·8%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종업원 5명 이상의 1만791개 사업소에서 일하는 2만 8783명의 회답을 정리했다.
전회조사, 03년보다 3·2포인트 증가했으며 정사원의 비율은 62·2%로, 3·2포인트 감소하였다.
또한 비정사원이 있는 사업소는 77·2%로, 03년도와 비교하여
1·9포인트 증가, 비정사원을 활용하는 이유를 복수회답으로 물었는데, 「임금의 절약을 위해」가 40·8%로 가장 많았고, 「일의 빈번함에 대응하기 위해」(31·8%), 「능력이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25·9%)이 계속 되었다.
편, 07년 9월에 20만엔 이상의 임금을 받은 정사원은 86·8%였지만, 비정사원은 21·5%뿐이었다.10만엔 미만 밖에 받지 못한 비정사원은 40·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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