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대표 김종성, 김종선 www.lucis.co.kr)는 지난 99년 창립이래, 컨택센터 음성녹취 시장에서 ‘Audiolog' 솔루션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고객 니즈 분석과 기술개발로 음성녹취 기술까지도 선도해 나가는 기업답게,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진 금융사의 상품판매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대면녹취 시스템??을 개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금융상품의 포괄주의를 도입함으로써 상품의 다양성이 강화되고,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해 투자자 동의절차가 복잡해지면서 전화업무 뿐만 아니라 대면업무 또한 녹취의 필요성이 발생하고 있다. 루키스는 작년부터 대면녹취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루키스 대면녹취 시스템은 상담 창구에서 고객과 상담원 간 대화내용을 무선 단말기를 통해 녹취하고, 법률적 본인 확인을 위한 서명/기명 날인 문서 등은 이미지화하여 기존 녹취 내용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가진다. 금융사의 대면녹취 시스템 도입은 불완전 판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문서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종이문서의 양과 보관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기업의 환경경영에도 일조 하게 될 것이다.
대면녹취 시스템은 이미 국내 200여 고객사의 선택을 받아 높은 호환성 및 연동성으로 설치가 용이하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은 Audiolog 녹취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온 루키스의 노력의 결과이다.
루키스의 Audiolog는 녹취를 기본으로 Quality Monitoring, Screen Recording, HR까지 운용 가능한, 최고의 퀄리티와 최상의 업무효율을 갖춘 컨택센터 솔루션이다. 루키스는 시스템 자체의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 사용하기 편리한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고객지원 시스템과 유지보수 프로그램, 그리고 업계 최초의 고객만족센터 운영으로 고객감동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FMC(Fixed-Mobile Convergence)녹취, IVVR(Interactive Voice & Video Response)녹취 기술을 개발하여 빠르게 진화하는 기업 환경에 부응하고, 고객의 기업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유·무선 통신을 통합하는 FMC를 녹취하는 기술은 업무영역 내 유·무선 통화 상의 모든 거래 요청 내역을 저장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객민원 발생 시 분쟁 해결 방안의 제시와 거래 사고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
3G 휴대전화의 대중화와 더불어 새로이 주목받는 IVVR서비스는 시각과 청각을 동반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그 정보전달이 우수하고 체계적인 고객상담이 가능하며, 수화상담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루키스의 IVVR 녹취 기술은 영상과 음성을 함께 저장하고 다른 채널로 저장된 녹취파일과 통합관리하기 때문에, 일원화된 관리체계 하에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케 한다.
김종선 대표는 “미래의 컨택센터는 최적화된 업무·시간 배분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핵심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이를 위해 진보된 Workforce Optimization-Impact360의 국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