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전화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대표 이병우, www.114.co.kr)는 9월 17일 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주관한 저소득ㆍ취약계층 건강보험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 건강보험 가입자의 안정적인 의료보장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료를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인포서비스는 광주북주지역 70여명의 사회 소외계층에게 건강보험료 세대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식을 주관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기업의 작은 지원이 저소득ㆍ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포서비스는 2001년 지금의 KT에서 분사되어, 주력사업으로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선번호안내사업, 콜센터사업, 별정통신사업 등 국민에게 편리한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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