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용산구에 소재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시무식을 갖고 남산 등반을 진행했다. 전일 밤부터 시작된 폭설로 교통정체를 빚고 많은 지역이 출입 통제된 가운데 부산•대전•광주 지사에서도 모두 무사히 참석해 2010년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김종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0년을 New Lucis의 해로 명명하고, 창조적 변화를 위해 ‘개인의 역량 강화’, ‘실천적 조직 문화’그리고 ‘고객 감동 서비스의 계승•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또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기업답게, 개인의 발전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유기적인 조직간의 협력을 통해 기업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올해로 창립 11년을 맞이하는 루키스는 폭설을 뚫고 남산 정상을 오르는 열정과 의지로, 주력사업인 컨택센터 녹취부문의 솔루션 다각화와 IP-Surveillance사업부문, USN 사업부문의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연매출 2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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