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이달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처음으로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종료 이후와 주말, 공휴일에는 당직 근무자에게 자동 연결하거나 ARS 응답기능을 통해 다음날 담당자를 연결시켜 주는 CALL-BACK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건업무가 다양하고 전문적이어 민원응대에 어려움이 있고 문의 전화도 많아 전화대기-전화돌림-반복설명 등에 따른 불편을 주자 구가 이를 개선해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 문의전화 한 번으로 모든 보건상담을 해결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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