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모바일 폰에서 실시간 채용정보 검색과 입사지원이 가능한 ‘잡코리아 모바일웹 서비스(m.jobkorea.co.kr)’를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정 스마트폰에서만 구현되는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 폰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입사지원 할 수 있는 것은 ‘잡코리아 모바일웹 서비스’가 업계최초다.
잡코리아 모바일웹을 통한 검색 및 입사지원 가능 공고는 23만 건이며 업종 및 직종뿐만 아니라 시, 군 단위의 상세지역과 경력에 맞는 맞춤 검색이 가능하다. 채용정보검색 시 기업명을 직접 입력할 수 있고 전철역 중심으로 반경 300m, 500m, 1km 등으로 구분된 역세권별 채용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채용정보 스크랩과 입사지원 PC와 모바일에서 상호 연동되며 PC로 등록해 둔 첨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도 모바일 입사지원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또한 PC의 상황을 모바일로 최적화 시켜 글씨가 너무 작거나 커 보이는 불편함을 없앴다. 모집요강 및 기업정보, 사진 등 표준화된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유저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면접을 보러가는 구직자라면 지하철 및 버스 안에서 면접족보를 체크할 수 있다. 원하는 기업의 면접족보와 최신의 취업뉴스 검색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잡코리아의 모바일웹 서비스가 오픈 되면서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과 윈도우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구직자들 누구나 채용공고 검색과 실시간 입사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모바일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방침이며 5월초에는 애플리케이션 버전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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