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컨택센터 유치를 통해 여성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여억 원의 근로소득 발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부화재 컨택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대구시는 동부화재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컨택센터 인프라와 지원 시책을 소개하는 등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동부화재는 "대구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우수한 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및 지역 대학의 인력양성 지원과 저렴한 건물임대료 등 컨택센터 운영 여건이 탁월하다고 판단해 대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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