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대표브랜드 'e콜센터 118' 성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대표브랜드 'e콜센터 118' 성과
  • 부종일
  • 승인 2010.07.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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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되어 공식 출범한 통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가락동 KISA 대동청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KISA는 지난 1년간 KISA는 경영상의 효율성 제고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한 기반을 다져, 통합 대표브랜드인 'e콜센터 118 출범'과 같은 대표적인 결실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초대원장은 "취임직후부터 조직의 안정을 위해 하나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한 유기적인 통합을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장은 "통합 직후부터 서로 다른 3개 기관의 조직문화 및 제도 등을 유기적으로 융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한마음 도약 TFT'를 운영하고, 인력, 기능, 업무, 문화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조직 융합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융합관리 전략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e콜센터 118과 관련해서는, 정보보호 관련 상담에 국한되었던 것을 인터넷상의 본인확인, 도메인 등 인터넷 전반으로 상담영역을 확대하고, 전화상담시스템을 개선하고 상담 전문인력을 늘려 민원상담 만족도 및 편의성을 제고시켰다고 자평했다.

인터넷을 이용하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땐, 전국 어디에서든지 118만 누르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야간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공휴일 등 국민들이 원할때면 언제든지 국번없이 118을 누르면 KISA 담당직원과 연결되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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