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정 비정규직, 정규직채용시험 3만 4098명 응시
일본우정 비정규직, 정규직채용시험 3만 4098명 응시
  • 임은영
  • 승인 2010.07.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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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정은 14일 비정규직직원을 대상으로 6월에 모집하는 정규직원에 등용시험에 대해 그룹 5개에서 총 3만 4098명이 응시했다고 발표했다. 응모는 근속 3년 이상 주 노동시간이 30시간 이상 등의 채용조건을 충족하는 약 6만 5000명 중 절반 이상에 달했다.


그룹 회사별 모집 내역은 일본우정이 56명, 우편사업이 2만 8585명, 우체국이 4442 명, 우체국은행이 736명, 간보생명보험이 279 명이었다.

본 시험은 일본우정의 민영화 검토 일환으로 그룹직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정사원화가 진행되면서 채용시험이 진행된 것으로 지원자에 대하여 면접 등의 채용 시험을 실시하고 합격자는 올해 11 월경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정규직 채용 예정수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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