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대성글로벌네트웍
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대성글로벌네트웍
  • 김상준
  • 승인 2010.07.28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어상담원 육성 외국인상담 전문 컨택센터

교육 및 컨설팅 사업 분야 우수업체로 정평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박원진)은 에너지기업으로 유명한 대성그룹의 핵심계열사로 건설통신사업, e-Learning사업, 에너지환경사업, 컨택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 분야로 진출하는 그룹의 취지에 발맞추어 2003년도에 컨택센터 사업에 진출한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빠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30여개 고객사에 1,500여명의 직원을 둔 사업부로 성장했다.

CRM사업부는 컨택센터와 관련된 아웃소싱 사업,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컨택센터 구축 사업 등 컨택센터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및 컨설팅 사업 분야에서는 CS 친절교육 및 마케팅 관련 롤플레잉 기법 등을 전문화하여 관련업계에 우수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수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청와대와 노동부, 국립암센터에서 ‘상담사 강화과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그 좋은 예이다. 이외에도 외환은행의 미스터리 콜을 통한 상담사 모니터링 및 매출채권 교육은 그 효율성 및 성과를 인정받아 여타 기관으로부터 동일 교육에 대한 재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실업난에 직면해 있는 지방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안동 지역에만 2,5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대구, 안동지역의 10여개 학교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지방 인력 공급의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구축된 5개의 전용 센터는 모두 어바이어, 알카텔의 세계 최고 사양의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

"Challenge, For Global Starndards" 란 기업이념을 갖고 있는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춰 경영을 해 옴으로써, 국내인증인 CQ인증과 국제인증인 ISO인증을 일찍이 획득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업계 최초로 공공기업인 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콜센터 KS인증을 획득 했다.

한국이민정책발전재단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협회 등 여러 기관과의 MOU를 기반으로 외국어상담원 육성에 힘쓴 결과, EA코리아의 15개국 12개 현지 언어 상담업무, 마이크로소프트스토어 6개국 현지 언어 상담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0년에는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업무를 유치하는 등 외국인상담 전문 컨택센터로의 입지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박원진 대표는 “2011년 3,000석 이상의 컨택센터 운영을 목표로 국내영업 강화와 해외 대형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선진기법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