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의료급여 관리사 공개 모집
부천시, 의료급여 관리사 공개 모집
  • 이효상
  • 승인 2010.12.14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2011년에 근무할 의료급여 관리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12월 6일)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주소지를 둔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의료기관에서 임상경력이 있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여야 하며 종합병원 의료기관에서 임상경력이 2년 이상은 1순위,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3년이상은 2순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4년 이상은 3순위이다.

지원서는 토,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청 1층 사회복지과에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불가.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사진부착),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이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2일 면접을 통해 12월 24일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보건의료 상담·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주 5일 근무에 기본급 월 158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관리사 채용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사례관리 활동, 신규 책정자 관리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 및 복지체감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1년 근무 후 재계약 가능하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팀(032-625-2880, 2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