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관내 9개 일자리창출 협력업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부천·중동점) ▲홈플러스(상동·중동·소사·여월점) ▲유베이스가 참여하여 478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부스는 총 11개로 9개 채용관 부스에서 채용면접 및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부대행사로 지문인성 적성검사와 제과·제빵 홍보 부스가 각각 운영 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볼 구직자는 이력서, 주민등록 등본,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를 사전에 준비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구인난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부천시민의 우선채용으로 시민들의 취업난 해소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지역의 일자리창출 협력업체를 꾸준히 발굴하여 업체에 구인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구직 연계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취업박람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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