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수주에 성공한 고객센터는 국민은행, 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총 10개 기관으로 연간 12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재수주한 고객센터 중 2회 이상 재계약을 한 장기 고객사는 국민은행 등 8개 기관이다.
회사 측은 올해 컨택센터 예상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440억원과 비교해 22%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신규수주를 통한 예상 매출액은 110억원 규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KTCS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컨택센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 이시타항공 등 일반기업의 고객센터 운영 분야에서도 시장점유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올해 1월 KS인증, 4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인증, ISO9001 획득 등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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