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자부심 갖고 미래를 개척해 가겠습니다”
“직업에 자부심 갖고 미래를 개척해 가겠습니다”
  • 이효상
  • 승인 2011.04.1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인재파견지도사 수석 합격자 소감

먼저, 제 6회 인재파견지도사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보다 능력이 뛰어 나시고, 열심히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합격한 경우라서 할 말은 없지만,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읽어 주시고, 차기 시험 준비 하시는 분들께는 타산지석의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험준비를 하게 된 동기는 짧은 시간 파견업계에 종사하면서 다른 업종처럼 사전에 전문지식과 소양을 가지고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때마침 (사)안산시흥근로자파견협회(회장 박지순)에서 추진하는 인재파견지도사 시험이 있으니 지원해 보라는 저희 사장님의 권유로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재파견지도사는 사용사업장의 인력 수급 니즈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인사관리부터 마케팅 실무와 파견 및 아웃소싱의 운영에 관한 총체적인 업무를 전문 관리자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격증입니다. 이러한 자부심은 여타 자격증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시간과 공부방법은 현재 몇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밤시간을 이용해서 공부 했습니다. 교재는 아웃소싱타임스의 한권으로 해결하는 인재파견지도사의 기본서와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 했습니다.

공부할 분량은 많고 시간은 짧았기에(30일) 기본서는 한번 보고, 문제집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보았으며, 근로기준법, 파견법 등은 조문을 따로 복사해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시험은 요령도 중요하지만 강한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누구나 가슴에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겠지만 저희 직업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얼마든지 개발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석 합격자로서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