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21개 기업을 ‘충북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18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이번 공고를 통해 1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여 이시종 도지사의 민선5기 공약사업 목표인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에 한 발짝 다가 설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와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이면 가능하다.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으며, 또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 제공 등 경영지원과 사업개발비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