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연식은 교육 및 문화생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아동들에게 도서 및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ktcs는 결연식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과 식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일촌맺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증했다.
향후 ktcs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해 매월 도서, 간식, 문화체험학습 등을 집중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국 8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들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그룹은 주요 사회공헌활동 테마로 ‘소외아동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ktcs는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그룹 사회공헌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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