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예산 34억원으로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
우선 사업으로 청년층 실업대책 일환 정보화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취업지원, 폐자원재활용사업과 구·군 실정에 맞는 추천 사업으로 공공시설물정비,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환경정화 등 공공분야에 1,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 1.35억원 이하, 부양가족, 사업참여 횟수, 가구소득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점수화하여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되면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일당, 주차수당·월차수당, 교통비 등 월평균 885천원정도를 받는다. 4대보험(국민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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