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영업판매·계약직, 판촉·현지 관리
남양유업, 영업판매·계약직, 판촉·현지 관리
  • 승인 2003.05.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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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생산라인 인력과 본사인력 중 관리업무를 제외한 영업판매
직 사원을 계약직으로 전환해 판촉분야를 현지에서 관리, 채용토록 했
다.

또한 비핵심업무인 전화교환업무, 경비, 청소, 단순 상·하차, 차량
등은 파견인력을 활용했으며 대부분의 장기근속자들로 업무의 효율화
를 증대시켰다.


-비핵심부문은 파견인력활용


또 공장에서의 아웃소싱을 전면화 시켜 경비와 물류부문, 지게차운용
과 수송 기사를 도급으로 활용하고 있다. 물류분야는 공장에서 대리
점, 지점으로 직송하고 직송부문 또한 모두 도급형태로 전환했다.

판매부문은 영업소 판매 등을 시도 판촉부문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시스템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본사의 직접 통제를 자제했
다.

중부공장을 비롯해 4개의 공장 자체적으로 시설확충 등 분리해 관리했
으며 직영점은 별도의 사업부제 성격을 띠고 조직체제를 슬림화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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