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마라톤 대회는 본부내에서 특별히 준비한 행사로 5km 완주를 목표로 총 14명의 인재사업본부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본부 직원들은 마라톤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함께 흘린 땀으로 소속감을 부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마라톤에 참여한 김양호 사원은 “군 제대 이후 달리기는 오랜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여사우들도 이를 악 물고 뛰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 완주할 수 있었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준 우리 본부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홍원기 본부장은 “처음 직원들이 5km 완주에 자신이 없어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 참여를 통해 느낀바가 큰 거 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인재사업본부의 단합에 힘쓰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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