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파견 : 연수입 200 만엔 이하 74 % ... 후생 노동성 조사
파트 파견 : 연수입 200 만엔 이하 74 % ... 후생 노동성 조사
  • 이효상
  • 승인 2011.09.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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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 노동성은 14 일 파트와 계약 파견 사원 등 기간을 정하여 취업하고 있는 유기 계약 노동자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입 200 만엔 이하의 사람은 74.0 %에 달하며, 전회 조사 (09 년)의 57.3 %보다 16.7 포인트 증가. 정규직과 동일한 직무 내용도 200 만엔 이하는 60.3 % (전회 40.7 %)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고용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있는 실태가 부각되었다.

조사는 7 월 기업 (우편 조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 현 제외) 유기 노동자 (인터넷 조사)를 대상으로 실시. 5777 사업소와 5415 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개인의 조사 대상자에서 차지하는 단시간 파트 노동자의 비율을 취업 실태에 가깝도록 23.6 % (전회 14.1 %)로 끌어올렸다. 단시간 파트는 임금이 낮기 때문에, 연수입 200 만엔 이하의 사람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늘어난 면도있다.

다만, 직무의 내용별로 봐도,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 책임이 요구되는 직무에서 200 만엔 이하의 사람이 60.3 %였다 .

정규직 고급 기술을 활용하는 직무에서 43.5 % (동 32.1 %) ▽ 일은 다른지만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직무 76.5 % (동 62.0 %)이었다. 취업 형태 별로는 계약 직원 47.2 % (전회 38.6 %), 파견 사원 56.7 % (동 45.7 %)이었다.

개인에 대한 조사에서 유기 노동을 선택한 이유 (중복응답)를 물어본 결과, 계약 직원 및 기간 공 (직접 고용)은 "정규직 일자리가 없었기 때문"이 가장 많았고, 계약 사원 43 .6 %, 기간 공으로 43.1 %였다.

기업 조사에서는 유기 노동자를 고용하고있는 기업의 79.7 %가 유기 노동자 없이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회답. 이전 (53.8 %)보다 의존도를 높이고있다.

이유 (중복 답변)는 "인건비가 증가하기 때문"이 가장 많은 50.7 %였다. [스즈키]

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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