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감성 알바 추천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감성 알바 추천
  • 이효상
  • 승인 2011.09.19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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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더위는 남아있지만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아르바이트가 한창이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자사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아르바이트들을 소개한다.

◆ 가을엔 떠나보자, 여행 관련 아르바이트
여행 가기에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답게 여행을 보조하는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들이 가장 눈에 띈다. 최근 알바인에는 주말 체험학습 보조 교사, 수학여행 지도교관이나 레크레이션 강사, 외국인 관광 사진 촬영사 등 여행 보조 업무를 담당할 채용 공고들이 등록되고 있다. 대부분 업체에 전문 가이드가 따로 있어, 주로 보조 업무를 하게 되며 여행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르바이트라 인기가 높은 편이다.

◆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 진행요원
9~10월에는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들이 이어지면서 각종 행사나 축제 진행요원 모집이 늘어난다. 용인 사이버 과학축제에서는 해외 게임선수단의 통역을 맡아줄 담당자를 찾고 있고, 경남 세계문화축제에서는 진행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콘서트나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도 진행을 위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중이다.

◆ 커피향이 묻어나는 카페 아르바이트
따뜻한 커피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도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아르바이트다. 알바인에는 9월 4째주 현재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다양한 커피전문점 채용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주로 바리스타나 카페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뽑고 있다. 브랜드 커피전문점 외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청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등 카페거리의 다양한 컨셉 카페들도 수시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 도서 관련 아르바이트
독서의 계절에 걸맞게 책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캐셔, 물류, 상담을 담당할 인턴사원을 상시로 모집 중이다. 영풍문고 종로점에서는 도서 진열, 매장 관리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뽑고 있다. 서점 외에도 각종 출판사나 도서관 등에서도 아르바이트생을 대거 모집하고 있다.

더 많은 가을 아르바이트와 자세한 채용 공고는 알바인(www.albain.co.kr) 홈페이지 및 알바인 모바일웹(m.alba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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