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기업 위한 맞춤형 법인카드 탄생
아웃소싱기업 위한 맞춤형 법인카드 탄생
  • 강석균
  • 승인 2011.09.2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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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경비통제로 자금운영·관리, 비용절감에 큰 도움

- 아웃소싱기업들 “효율적” 입소문타고 사용사례 늘어


아웃소싱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는 법인카드가 탄생해 화제다.

선불형카드 전문기업인 삼성올앳(대표 이계근)은 최근 아웃소싱기업들의 특성을 반영한 선불형 법인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올앳 법인카드는 전국에 업무도급 현장과 지사 등이 많은 아웃소싱 업계의 자금관리와 자금운영 업무의 효율화를 줄 수 있는 Sub(관리용) 법인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미 상당수 중견 아웃소싱기업에서 운영경비 관리용으로 사용하면서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인 카드의 특징은 선불형으로 아웃소싱기업 본사에서 지사, 지점, 관계법인, 관리현장, 임직원 등 운영경비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확실한 경비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회사내 부서가 여러개 있을 경우 부서 운영관리용이나 영업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직원들의 식비, 통신비, 휴가비, 명절비 등의 지급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중견 아웃소싱기업인 A사의 경우 월 단위 예산을 편성하여 60여 지사 카드에 입금해 주고 있는데, 삼성올앳 법인카드는 입금된 금액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초과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비사용을 방지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전체카드 사용내역 확인 및 영수증 관리로부터 자유로와 운영의 편의성 및 회계처리의 용이한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대형 아웃소싱기업인 B사의 경우 모든 그룹 직원들 식비 및 통신비, 복지비 지급용으로 삼성올앳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카드 사용시마다, 회사 복지혜택을 통한 애사심을 키울 수 있고, 회사는 복지제도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아니라 삼성올앳 법인카드는 사용내역 중 부가가치세 환급대상을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세 신고의 편리를 더해 주고 있으며 사용내역 알림서비스(SMS)는 무료로 제공하주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카드 총 이용금액의 0.3% 를 현금으로 회사에 돌려주며 ▲이마트, 피자헛 등 전국 6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삼성카드 보너스 클럽에서 최대 5% 추가로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되고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적립 및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수 있다.

삼성올앳 법인카드 이계근 대표는 “선불형 법인카드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신용카드보다 더 일반화된 사업자용”이라며 “아웃소싱 업계는 기존 사용하는 법인카드는 메인으로 그대로 사용하면서 아웃소싱업에 필요한 여러 관리분야에 삼성올앳 법인카드를 추가 발급하여 사용하면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화를 통한 성공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카드발급 상담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allatbiz.co.kr)나 이메일(song@allat.co.kr) 또는 02-3783-9805, 고객센터 1588-8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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