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직’ 늘고, ‘일반 관리직’ 감소
‘마케팅직’ 늘고, ‘일반 관리직’ 감소
  • 박규찬
  • 승인 2011.10.13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들이 인력확대가 필요한 분야에는 ‘마케팅직’을, 인력축소가 예상되는 분야로는 ‘일반 관리직군’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사원수 100명 이상 기업 30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재채용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인재 채용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직무 분야로 영업직(30.2%)을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기술직 ▲생산직 ▲기획직 ▲재무/회계직이며 이 외에도 ▲홍보/PR/광고직 ▲연구/개발직 ▲IT/정보통신직 ▲마케팅직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향후 인력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직무 분야에 대해서는 ▲마케팅직 ▲영업직 ▲연구/개발직이 많았으며 이 외에 ▲기획직(9.6%) ▲홍보/PR/광고직 ▲재무/회계직 ▲IT/정보통신직 등의 순이었다.

반면 향후 점차 인력 축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직무분야에 대해서는 일반 관리직군이 30.6%로 1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