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전문화된 교육, 일상 속에 뿌리내린 기업문화
제니엘-전문화된 교육, 일상 속에 뿌리내린 기업문화
  • 승인 2003.05.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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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제니엘(대표 박인주)이 핵심
역량강화를 위한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바로 조직원에 대한 교육이
다.

제니엘은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의 활용, 잡메니저로 대표되는 직종별
전문가 양성 시스템 등을 통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가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잡메니저로서의 체계화된 직무교육은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시스
템으로 제니엘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오고 있다. 면접에서 경력관리까
지 구직자의 잡매니저로서의 단순 조언자가 아닌, 파견과 아웃소싱에
관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내외 전문가의 강의수업 및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각의 직무 교육후에는 개별 테스트가 실시돼 그
결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다.

제니엘 교육시스템은 신입사원 OJT를 비롯, 직원 워크샵 직무교육 및
지사별 교육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교육후에는 반드시 평가기능을 거침
으로써 사내 교육이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을 막고, 각각 개인들이 필
요한 직무 능력을 적극적으로 키우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에서 퇴직까지 ERP적용 관리
-선·후배간 사내 후견인제도도 시행

이와함께 올들어서는 신입-선배사원간 후견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을 1:1로 연결하여 사내 적응 및 직무교육
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제니엘인로서의 빠른 적응 및 실무에 필
요한 교육이 실시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이다.

취업희망자의 경우엔 예절교육에서부터 직종별 텔레마케팅 실무교육,
컴퓨터 관련 실무교육, 간호보조 및 전문 간병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교육 후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교육
결과에 따라 우수인재를 선발, 채용함으로써 교육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메디컬 서비스 분야(병원 분야)의 경우 2000년 4월, 국내 최초 세계적
인 전문가정간병회사 GSC(Griswold Special Care)사와 제휴를 맺고 현
재 810명의 간호보조요원과 150명의 간병인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니엘의 교육을 인정받아, 아웃소싱 업계 최초, 노동부 간호
보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스태핑서비스에 ERP를 도입,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취업의 최초 단계
인 모집공고에서부터 퇴직에 이르는 과정에 ERP를 적용해 체계적인 인
력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제니엘은 300여 개의 대기업 및 종합병원에
7,000여명의 맞춤 인재를 리크루팅하는 종합 인재아웃소싱 전문 기업
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물류(특송, 카드배송) 및 메디컬 서비스 분야(병원 분야)는 동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 32개의 지사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제니엘만
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제니엘은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최
초로 코스닥 등록을 추진중이기도 한 제니엘은 향후 특송 물류사업기
지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산화 및 교육시설 확장, 실버사업 진
출 등에 사세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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