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23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천명(-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활동 상태별로 보면 통학 314천명으로 18천명(-5.4%), 육아 91천명으로 1천명(-0.8%) 감소한 반면, 가사 491천명으로 8천명(1.7%) 증가
‘11. 11월 고용률은 55.5%로 이는 금년 3월부터 지속된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p 상승한 수치로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7천명(2.3%) 증가하였고, 특히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업 종사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지역 제조업체들의 인력부족 현상 및 서비스업 종사자 수 증가에 따라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11월 실업률은 3.0%로 이는 전년동월대비 변동없으며, 전월 대비로는 0.2%p 하락하였으며 전체 실업자는 3천명(-5.7%) 감소하였다.
부산시 고용정책과장은 “타시도에 비해 열악한 고용상황 속에서 제조업 뿐만 아니라 해운대 벡스코 첨단 산업단지 등 서비스 산업 부문에서 꾸준히 고용이 창출되고 있고, 노인층 인구가 많은 부산시의 특성을 감안할 수 있는 OECD 비교기준(15세 이상~64세 이하) 고용률은 61.8%로 7대 평균 63.0%에 근접해가고 있으며, 특히 7대 도시 최하위에서 벗어나는 등(광주 61.5%, 대전 61.5%), 조금씩 나아지는 가운데 내년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신규일자리 창출의 해’로 선포하여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부산의 고용여건 회복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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