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해에는 금년 일자리 주요 정책 방향인 “열린 고용사회 구현(학력차별 철폐)”,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대책추진”, “지역 고용대책 활성화”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총 121점의 포상이 돌아갔다.
※ 훈장 3, 포장 6, 대통령표창 26, 국무총리표창 37,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49.
< 개인부문 >
은탑산업훈장은 학력이나 연공이 아닌 자격증 등 능력에 따라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열린 고용사회 구현에 기여한 중소강소 기업인인 ‘박흥석’ (주)금성하이텍 대표이사와, 열린고용 실천과 청년인턴, 새터민, 다문화가정자녀 등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한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 증대로 지역주민 취업기회 제공, 정규직 전환, 신규인력 매년 채용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최동수’ 한영알코비스(주)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금융위기 하에서도 평택지역 공장설립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박병익’ (주)신오전자 대표이사, 학력차별을 없애고 능력위주의 열린 고용사회를 구현한 ‘박희천’ (주)미래테크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상했다.
< 단체부문 >
대통령 표창은 200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입사원 정규직 채용, 절감 인건비를 통한 임금피크제 실시, 청년인턴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등으로 일자리만들기와 지키기에 기여한 ‘신용보증기금’, 청년인턴제 실시, 폴리텍대학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 등으로 4개 공장 직영 및 협력사 6,000여명 고용하여 청년 실업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SPP조선(주)’, 사업확장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을 대규모로 채용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정규직 전환으로 비정규직근로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솔브레인(주)’ 등 13개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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