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은 여성취업기관을 통한 공모과정을 거쳐 지난 2.7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18개과정 3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하였다.
여성취업기관별 여성직업훈련과정을 보면,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제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20명, 직업상담현장전문가과정24명, 전산회계사무원양성과정 22명” 등 3개과정 66명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도형과창의수학지도사과정 20명, Tig 및 CO₂용접기능사 15명 , 자동차기계부품조립원 15명” 등 3개과정 50명
▲전북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OA포토샵마스터 22명, 오픈마켓 창업실전교육 22명, 시스템제어패널 제작실무 22명” 등 3개과정 66명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자동차부품조립원(완주) 24명, 전산사무회계전문인력(김제) 24명, 전자상거래관리자(임실) 24명, 전산사무인력(무주) 24명, 방과후지도교사(장수) 24명, 전자상거래관리자(부안) 24명, 전산사무인력(순창) 24명, 방과후학습코칭지도사(고창) 24명, 찾아가는일자리센터운영 등(9개시군)” 9개과정 192명등이 있다.
한편 전라북도는 여성취업기관을 통해 직업훈련 18개 과정 374명의 교육생을 3월까지 모집하고 4~6월까지 직업훈련프로그램교육과 현장실습과정을 거쳐 도내기업체 취업연계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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