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잡포스팅 서비스 런칭 13년 만에 구직 회원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은 잡코리아를 통해 취업활동을 했다는 이야기다.
실제, 잡코리아는 올 6월 말 기준 개인(구직) 회원수가 1,013만 6천 115명, 기업(구인) 회원수는 262만 8천 71명으로 전체 회원수 1,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모바일을 통해 취업활동을 하는 구직자들도 증가, 잡코리아의 취업 앱 다운로드 수만도 340만(*3,435,794건) 건을 넘어섰다. 주간 모바일 채용공고 클릭수도 1천400만건을 기록했다.
잡코리아 사이트 방문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웹사이트 트래픽 평가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올 7월 1주차 기준 일평균 방문자 수는 55만 4천명으로 전년 동일기간 대비 58.6%나 증가했다. 특히 방문자 수의 증가와 함께 잡코리아의 트래픽 점유율도 47.16%로, 2위 사람인(20.81%), 3위 커리어(11.40%)와 큰 차이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회원들의 충성도를 나타내는 일평균 페이지뷰도 2천 24만 2천 628건으로 2위 업체에 비해 무려 4배 이상의 격차를 기록하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취업포털 서비스는 구인업체엔 인재, 구직자에겐 직장을 주는 등 모두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는 사업”이라며 “잡코리아는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헌을 추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으로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검색·지원하고 취업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취업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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