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무료 직업소개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인천시, 유·무료 직업소개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이효상
  • 승인 2012.07.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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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은 7월 25일 市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직업소개소 종사자 직무교육에 참석하여 “일용직·건설노동자 등 어려운 시민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직업소개업에 종사하는 것에 대해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느끼시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직업소개소 종사자 직무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직업소개 사업자 및 종사자의 직무능력향상으로 위해, 최근 개정된 제도안내·직업정보·직업윤리 등의 내용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천에는 현재 400여개의 유·무료 직업소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건설업·요식업·간병 등 1일 만여명이 직업소개소를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직업소개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군·구에서 분기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년 1회 이상 특별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면서 수수료 부당징수 불이익을 당한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군·구에 설치되어 있는 직업소개부조리 신고창구에 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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