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4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흥덕구 복대동에 개점함에 따라 우수협력업체와 도급업체에서 ‘2012 청주채용박람회’를 통해 1402명을 신규 고용했다.
이어 350개의 협력업체에서 필요한 고용인력 1098명을 청주시와 청원군 지역에서 추가로 충원해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오는 9일 개점하는 비하동 롯데쇼핑프라자 청주점에 입점하는 250개 협력업체와 도급업체에서도 530명의 상시고용 인력을 청주시와 청원군 지역에서 채용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쇼핑프라자에서 각각 50명과 30명의 신규인력을 추가모집할 계획이다.
김문태 고용지원담당은 “더 많고 더 좋은 지역녹색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산학관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 마을기업 육성,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교육,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추진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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