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인, 업계최초 대화 가능한 알바앱 ‘알바navi’ 출시
알바인, 업계최초 대화 가능한 알바앱 ‘알바navi’ 출시
  • 이효상
  • 승인 2013.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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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알바 내비게이션 알바navi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업계최초로 채용정보는 기본이고 LBS 기반으로 이용자간의 대화도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알바navi’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알바인의 ‘알바navi’는 ‘내 손안의 알바 네비게이션’이라는 뜻을 담아 어디에서든 주변 아르바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알바앱들이 일반적으로 채용공고를 리스트형태로 제공하던 것에 비하면 ‘알바navi’는 메인화면에서부터 지도 상의 주변 알바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모바일 기기의 LBS(위치기반서비스) 기능을 적극 활용한 서비스로, 가까운 거리의 알바를 구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알바navi’는 업계최초로 주변에 있는 이용자 간에 메신저 역할을 하는 ‘알바톡’을 통해 LBSNS(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여 모바일앱으로서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했다.

‘알바톡’에서는 사진 등록과 댓글 남기기 등을 통해 알바 노하우, 경험담 등 다양한 알바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사용자의 프로필을 등록해주며 글을 등록한 사람들의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기본적인 알바 찾기 기능에도 충실하다. 따로 지역검색을 하지 않아도 내 주변 알바를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준다. 또한, 맞춤설정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알바 정보를 추천해주고, 관심 알바는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스크랩 기능도 지원한다.

알바인의 김형선 이사는 “알바 구직은 이미 PC보다 모바일을 더 많이 이용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을 만들기 위해 ‘알바navi’를 출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최고의 모바일 앱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바navi’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알바인’ 또는 ‘알바네비’, ‘알바navi’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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