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콜센터(1666-1234)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지난 2월 임시운영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임시운영 동안 상담사 전문성 제고와 부서별 민원처리 방법 조정 등 본격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일 현재 누적 상담건수는 3만3000여건에 이르고 있다.
이날 김철민 시장은 “콜센터와 같은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하루빨리 도입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제부터라도 안산시민을 최고로 모시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오는 8월부터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업무까지 확대해 안산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생활민원까지 안내해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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