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6일 ‘대체공휴일제 종합토론회’개최
정부, 26일 ‘대체공휴일제 종합토론회’개최
  • 김연균
  • 승인 2013.06.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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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체공휴일제에 대한 폭 넒은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국민의 입장에서 대체휴일제의 합리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6일(수) 오후 3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대체공휴일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경원 한국인사행정학회장(서울여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박광국 한국행정학회장(가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그간 대체휴일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온 경제단체‧노동단체‧관련 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6명의 전문가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윤종진 안전행정부 윤리복무관은 “이번 종합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체공휴일제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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