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이 25일 제11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의 '고용률 70%·중산층 70%' 국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회적 대화 역량과 사회적 합의의 성과를 증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사정위 안팎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대화함으로써 보다 노사정위원회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뢰와 공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석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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