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북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24일 상설채용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콜마파마 등 지역 구인업체 11개 사업장에서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와 실업급여수급자, 일반 구직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1:1 현장 채용 면접방식으로 한다.

채용 면접에 앞서 행사 참여자는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특별 관리를 통해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