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센터는 1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상담시설과 교육장, 휴게실 등 기타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KTIS는 이번 CRM센터 구축이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 안정적 상담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TIS는 지역경제 이바지를 위해 CRM센터에 지역 인재를 우선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KTIS 강원CS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CRM센터가 건립되면 관설동 사옥을 포함해 원주지역 KT콜센터 상담원이 700명으로 늘어난다"라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강원도, 원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도권 KT콜센터를 원주로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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