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수는 기존 새일센터보다 2배, 일자리센터보다 1.2배 각각 늘었다.
취업자 수 역시 새일센터보다 40.7%, 일자리센터보다 48.3% 각각 증가했다.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는 일자리센터, 새일센터,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를 비롯해 남양주시의 복지지원팀 등 일자리 지원과 복지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 입주했다.
중앙부처간, 중앙과 지방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모델로 지난해 1월 전국 처음으로 문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매년 20곳씩 전국에 고용복지센터 60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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