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채용관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한 뒤 채용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까지는 기업 인력 수요에 따라 필요시에만 운영했으나 취업 성과가 좋자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운영 첫 달인 지난해 11월엔 29개 업체가 참여, 183명이 면접에 응시해 4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12월에는 41개 업체가 참여했고, 173명이 면접에 응시해 33명이 취업했다.
서구는 올해 들어서는 주 4회(월·화·수·목요일), 매일 2차례 상설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일자리지원과 기업&일자리지원센터(☎032-560-5705∼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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