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청년 구직자 및 청년단체 대표와 취업정보회사 임원, 대학 취업지원처 교수,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노동특위 이인제 위원장과 이완영·박종근 간사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노동특위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관련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시장 개혁의 주요과제 중 하나인 청년 고용 활성화 정책 수립에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특위는 이어 13일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표·임원,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한 경영계의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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