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시상식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회째다.
수상자는 상담 효율 평가, 업무 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바운드 상담 부문의 김우연 상담사 외 16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2박3일간 일본 오사카 해외 연수 포상이 제공됐다.
김주윤 대표는 “생명보험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콜센터인 만큼 모든 상당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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