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TM전문인력 운용 노하우 바탕 콜센터사업 추진
유니에스-TM전문인력 운용 노하우 바탕 콜센터사업 추진
  • 승인 2003.03.03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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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유니에스(대
표 이용훈)가 최근 200여석의 자체 콜센터에 대한 최신 CTI솔루션 구
축작업에 나서는등 콜센터사업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무차입 경영으로 다져온 건실한 재무구조와 다양한 아웃소싱 업무수
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아웃소싱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유니에스는 새로운 아웃소싱비즈니스의 모델을 콜센터아웃소싱
사업으로 다져나간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모델 추진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그동안 통신사, 금
융기관, 대기업 등의 CRM 센터 아웃소싱 운영 경험과 전문텔레마케터
운영노하우의 축적에서 비롯된 자신감이 숨어 있다.
특히 수년동안 1,500여명의 TM전문인력을 운용하면서 다져온 인력운
영 노하우는 인적자원 아웃소싱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니에스는 지난 2001년 삼성동 제1콜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뚝섬에 최신시설을 갖춘 제2콜센터를 구축하는 등 210석의 인
·아웃바운드 콜센터시설을 갖추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2콜센터의 경우 170석 규모의 상담실과 50석 규모의 교육장, 휴게시
설, 그리고 QA모니터링, 직원상담 및 전산지원, 행정사무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TM 전문강사 운영을 통해 원활한 인력수급과 교육, 안정적인 인
력관리 기법을 토대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제1, 제2 콜센터는 강남과 강북의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하여 상담원들
에게 편리한 교통시설과 최신시설의 CTI 장비 구축으로 고객사의 요구
에 언제나 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90년 설립, 13년 동안 아웃소싱서비스 분야에서 리딩컴퍼니로써
의 위치를 다져온 유니에스는 현재 대기업, 관공서, 금융회사, 종합병
원, 공항, 물류센터, 영화관 등 300여 기업에 5,500여명의 직원을 지
원하고 있다.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아웃소싱산업 활황과 다양한 사
업진행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는 860억원으로 잡고 전사적인 노력
을 경주하고 있다

이회사는 2억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직원들에게 학자금 전세금 등을
대출해주는 등 직원복지에도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우수 사원들에게
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종합인재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
다. 이미 미드웨스트공항 서비스, H&T아웃소싱시스템 등을 전문기업으
로 분사시켜 전문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한국인재파견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용훈 사장은 “콜
센터 등 아웃소싱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법제도 개선을 위해 업계가 공
동으로 노력하는 풍토가 시급하다”며 “올해는 업계가 TM 산업의 발
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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