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코리아-글로벌 네트워크 통한 선진기술 도입
CIC코리아-글로벌 네트워크 통한 선진기술 도입
  • 승인 2003.03.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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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코리아(대표 윤도영)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분야를 개척해 나감
으로써 콜센터 아웃소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는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이미 지난 1991년부터 운영돼 온 데이콤의 고객지원 센터가 모태가 되
어, 11년간 고객 센터 운영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37년 전통
의 일본의 대표적 컨택센터 아웃소서인 트랜스코스모스사와의 합작법
인 형태로 2001년 출범했다.

최근 다양한 장·단기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급성장하면서 현재 강북
용산과 강남 논현에 약 1,200석 규모의 자체 콜센터 설비를 보유, 운
영하고 있으며 이달중 지방 거점인 부산에 300석 규모의 제3센터를 신
설, 1, 500석 규모의 자체 설비를 보유한 대형 콜센터 업체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CIC코리아는 다년간의 컨택센터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별 포트
폴리오를 구성하고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금융, 보험, 통
신을 중심으로 보안, 제조, 유통, 리서치 등 여러 산업에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주력사업은 전화, e-mail, 문자 메세지 등 멀티 채널을 통한 고객관
리, 세일즈, 조사, DB 클린징 등 고객사 니즈에 따라 생산성·품질 관
리, 운영 전술 등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수익창출에 기여하는 풀아웃소
싱, 인소싱, 인재파견, 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이 주 영역이다.

최근에는 보험 세일즈 분야에서 자격증 소지자를 포함한 전문 세일즈
인력과 자동화된 예측통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금융상품 판매에 있어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CIC코리아의 모태가 된 통신 및 ISP 산업 분야에서도 IT 방면의 전문
적인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고객관리 솔루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
을 실현함과 동시에 신규 가입자 확보, 부가 서비스 유치를 통해
Profit Center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CIC코리아의 차별화전략은 해외합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
한 선진기술을 도입해 한국형 고객센터에 접목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세계적으로 안정성, 확장성, 상호호환성 등이 검증된 시스템
을 연중 24시간 중단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기간
파트타이머를 제외한 1,400여 명의 컨택센터 전문 인력과 1,500석 규
모의 자체설비도 자랑한다.

이러한 추진력에 힘입어 ‘업계 1위의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2005년도에는 종업원 3,000명, 매출액 1,000억원을 목표로 뛰고 있다.

윤도영 사장은 “국내 콜센터 운영 아웃소싱시장은 매년 폭발적인 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도 수요 촉진,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
기 활성화 등 그 사회적 기여도에 걸맞게 텔레마케팅 산업에도 투자세
액 공제제도를 적용하는 등 산업 육성에 대해 최소한 타 산업에 비해
불리하지 않도록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산업 발전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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